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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종류(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선거의 종류 다음 주 수요일, 4월 10일은 선거일이다. 며칠 전에 선거 안내 우편이 와서 '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정답! 쉬는 날이다! 아니죠! 선거란 '일정한 조직 또는 집단이 대표자나 임원을 그 구성원 중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가 정해진 방법에 따라 자유의사로 선출하는 행위'이다! 즉, 쉽게 말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나랏일을 할 대표자를 뽑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대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라는 거다. 나는 투표만 한다면 쉬는 날 아무 상관없다.(정말이야..... 하지만 쉬면 더 좋지... 사실 이 날만 기다려) 이번에는 어떤 선거인가 찾아보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다. 국회의원 선거니 국회의원을 뽑는 거겠.. 2024. 4. 1.
선물하기 좋은 책 Top 5!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종종 있죠?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을 한 경험이 다들 있을 겁니다. 그럴 때 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에 내가 책을 선물 받았다! 그러면 저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나에게 책을 선물하다니.. 내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으로 보이나? 나에게 책이 어울려 보이나? 막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책은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그 책을 읽음으로써 책을 선물한 사람을 더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게 되는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물하기 좋은 책 Top5를 정해보았습니다. 만약에 내가 이 책을 선물받았다면 하고 상상해 보았을 때 가장 좋을 것 같은 .. 2024. 3. 25.
꼭 읽어야 할 시리즈 책 Top5! 제가 읽은 시리즈 책 중 가장 흥미로운 책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주말의 도서관 Pick, 시리즈 책 추천 Top 5입니다! 여러 권으로 되어있는 시리즈 책! 여러 권이라서 처음 읽을 때는 언제 다 읽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재밌는 책은 푹 빠져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리기도 하죠? 이야기가 긴 만큼 다양한 사건과 등장인물이 나와서 흥미롭고 이야기의 설정과 배경이 잘 짜인 책은 끝나면 너무 아쉬워서 제발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됩니다. 그럼 제가 읽은 시리즈 책 중에서 추천할 만한 책 5권을 5위부터 1위까지 차례대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5위: 치우천왕기 5위는 이우혁 작가님의 치우천왕기입니다. 치우천왕기는 총 6권으로 되어있는 책입니다. 일단 이 책은 제가 2번을 정독할 정도로 재밌는 책입니다. 시간.. 2024. 2. 28.
작가별 최애 책 2편! 작가별로 가장 추천하는 책은? 최은영, 히가시노 게이고, 기욤 뮈소, 김훈 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입니다. 지난번에 작가별 최애 책 1편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4명의 작가별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책을 말해볼게요. 어떤 작가냐면 바로 최은영, 히가시노 게이고, 기욤 뮈소, 김훈 이렇게 4명의 작가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 첫 번째 작가: 최은영 첫 번째 작가는 저의 믿보작인 최은영 작가님입니다. 믿보작! 바로 믿고 보는 작가인데요. 제가 읽은 최은영 작가의 책은 밝은 밤,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쇼코의 미소, 이렇게 총 4권입니다. 그럼 이 중에서 저의 최애 책은? 바로바로(아...정말 고르기 힘들다...) 『밝은 밤』입니다! 최은영 작가님의 책은 정말정말 모든 책이 좋아서 다 저의 최애 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 2024. 2. 17.
이북리더기의 좋은 점 5가지! 이북리더기 살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입니다. 저는 이북리더기를 한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 살 때는 과연 이게 정말 좋을까 하며 반신반의했는데 지금까지 써본 결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북리더기의 좋은 점 5가지를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좋은 점: 휴대성이 좋다. 이북리더기의 좋은 점 첫 번째는 휴대성이 좋다는 건데요. 책을 들고 다니면 무겁잖아요? 하지만 이북리더기는 거의 휴대폰 크기이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가 정말 편합니다. 책과 비교하면 무게, 크기, 두께 모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그냥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면 됩니다. 2. 두 번째 좋은 점: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다. 두 번째 좋은 점은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 2024. 2. 8.
1월에 읽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구의 증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지대넓얕1,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세 개의 잔 1. 최진영 - 『구의 증명』 『구의 증명』은 우울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구와 담이다. 구가 남자고 담이 여자인데 구야, 담아, 이렇게 서로를 부르는데 뭔가 애틋한 애칭 같으면서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해 보면 서로를 부르는 것이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이 책은 구와 담의 사랑이야기. 하지만 사랑이야기라고 해서 설레고 사랑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분위기가 약간 우울하다고 해야 하나 좀 어둡다. 하긴 책의 앞부분부터 담이 구를 먹는다.... 아 물론 살아있는 사람을 먹는다는 것은 아니고 죽은 구를 먹는다는 건데... 그래도 이상한데? 아무리 죽은 사람이라도 먹는다고? 처음에는 무섭고 이상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구와 담의 첫 만남부터,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고.. 2024. 2. 4.
[에세이 책 추천]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의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책 한 권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책은 바로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입니다. 이 책의 저자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 보면 이 책의 저자는 아잔 브라흐마라는 승려입니다. 그런데 의외인 점은 이 분은 영국에서 태어난 영국인입니다. 제 고정관념일 수 있지만 서양인이 승려라니 약간 의외였습니다. 아진 브라흐마는 대학 졸업 후 태국으로 와서 스스로 수행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 위대한 스승인 아잔 차를 만나 완전한 수행승이 되어 지금은 불교계의 존경받는 승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이 책은 이런 아잔 브라흐마가 스승인 아잔 차의 가르침과 또 자신의 생각 등을 우.. 2024. 1. 25.
정유정, 정세랑, 도진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할레드 호세이니! 작가별 최애 책은? 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입니다. 오늘은 여러 책을 읽은 한 작가의 책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별 최애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은 여러 권 읽은 경우가 많이 있죠? 그래서 작가별로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던 최애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총 5명의 작가를 골라보았는데요. 정유정, 정세랑, 도진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할레드 호세이니, 이렇게 5명의 작가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최애 책은? 첫 번째 작가는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제가 어렸을 때 정말 많이 읽었는데요. 저의 어린 시절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준 작가가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제가 읽어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바.. 2024. 1. 22.
새해엔 독서 좀 해보자! 새해에 읽으면 좋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입니다. 여러분 벌써 새해가 밝은지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새해엔 독서 좀 해봐야죠? 우리 모두 다짐만 하지 말고 열심히 책을 읽어봅시다. 그래서 오늘은 새해의 시작에 읽으면 좋을 책 3권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이 책 먼저 읽고 시작합시다! 새해에 읽으면 좋은 책 첫 번째: 『풀업』 첫 번째 책은 강화길 작가님의 『풀업』입니다. 이 책을 새해에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한 단어로 정리하며 '변화'입니다. 우리가 이제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다짐이 변화인 것 같아요. 이제 좀 변해보자! 달라져보자! 이렇게 다짐을 많이 하곤 하는데 우리가 변화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삶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고 나를 옭아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이 책..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