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의 도서관입니다.
오늘은 여러 책을 읽은 한 작가의 책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별 최애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은 여러 권 읽은 경우가 많이 있죠? 그래서 작가별로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던 최애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총 5명의 작가를 골라보았는데요. 정유정, 정세랑, 도진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할레드 호세이니, 이렇게 5명의 작가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최애 책은?
첫 번째 작가는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제가 어렸을 때 정말 많이 읽었는데요. 저의 어린 시절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준 작가가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제가 읽어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바로 파피용, 잠, 개미, 신, 나무, 뇌, 이렇게 총 6권입니다.
이 중에서 저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최애 책은 바로 『개미』입니다. 개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데뷔작인데요. 3부로 되어 있는데 1부의 마지막 부분을 읽었을 때의 그 전율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그 전율 때문에 개미 이 책을 여러 번 읽어봤는데 다시 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의 전율이 또 느껴질지 궁금합니다.
2. 정유정 작가의 최애 책은?
두 번째 작가님은 정유정 작가님입니다. 정말 히트작이 많은 작가님이시죠? 제가 읽어본 정유정 작가님의 책은 진이, 지니, 완전한 행복, 28, 종의 기원, 7년의 밤, 내 심장을 쏴라, 이렇게 총 6권입니다.
이 중에서 저의 정유정 작가님 최애 책은 바로 『진이, 지니』입니다. 정말 모든 책이 좋아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그래서 저는 『진이, 지니』입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재미와 감동 때문 아닐까요? 이 책은 그 재미와 감동을 아주 듬뿍 안겨주는 책입니다. 그 감동 책을 읽으며 느껴보세요!
3. 정세랑 작가님의 최애 책은?
세 번째 작가는 정세랑 작가님입니다. 정세랑 작가님은 일상적인 우리 삶의 이야기를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이야기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준 작가님입니다. 제가 읽은 정세랑 작가님의 책은 시선으로부터, 피프티 피플, 옥상에서 만나요, 지구에서 한아뿐, 이렇게 총 4권인데요.
이 중에서 저의 최애 책은 바로 『시선으로부터』입니다. 이 책은 한 인물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감정이 잘 드러나서 좋았던 책입니다. 저도 나중에 죽어서 이렇게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삶을 아름답게 살아야겠습니다.
4. 도진기 작가님의 최애 책은?
다음 작가는 도진기 작가님입니다. 도진기 작가님은 미스터리, 추리 소설 전문인데요. 미스터리, 추리 소설은 읽을 때는 정말 재밌지만 막상 결말이 별로여서 실망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도진기 작가님 책은 그렇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읽은 도진기 작가님의 책은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가족의 탄생, 유다의 별, 이렇게 3권입니다.
이 중에서 저의 최애 책은 바로 『가족의 탄생』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소한 트릭 하나로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엄청난 반전도 기대하세요!
5. 할레드 호세이니 작가님의 최애 책은?
마지막 작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할레드 호세이니입니다. 아프가니스타 출신 작가님인데요. 그래서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하는 책들을 씁니다. 제가 읽은 할레드 호세이니의 책은 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찬란한 태양, 그리고 산이 울렸다, 바다의 기도, 이렇게 4권입니다.
이 중에서 저의 최애 책은 바로 『연을 쫓는 아이』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두 어린 소년입니다. 저는 이렇게 아이들이 주인공인 책이 더 마음에 와닿고 감동을 더 받게 되더라고요. 두 소년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안타까운 책이 바로 이 『연을 쫓는 아이』입니다.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작가 5명의 책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책을 꼽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우리 이번 주말 도서관에서 만나요~ 안녕~
